[우리동네 예체능]을 통해 새롭게 발견된 예능샛별이죠~
배우 조달환씨가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.
이렇듯 화려하기만한 스타들의 고백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.
스타들의 안타까운 과거고백, 그 모습을 살펴봤습니다.
실시간 검색어 1위에 빛나는 예능계의 신흥강자!
배우 조달환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.
탁구 에이스로 [우리 동네 예체능]에 첫 등장!
매주 놀라운 활약으로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달환!
[인터뷰: 조달환]
Q) 인기 실감하는지?
A) 실감하죠 얼마 전에 초등학생이 어 조달환이다! 이러고.. 50대 넘은 아주머니도 저한테 뛰어오셔서 악수를 청하셔서 조달환씨! 이름을 알아주시더라고요 옛날에는 어? 저기요!
그가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
이날 조달환은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에 대해 '캘리그라피 작품 중에 '우리 집만 30년째 재개발 중'이라는 작품이 있다'며 '34년 동안 단 한 번도 월세 이상을 벗어난 적이 없다 고 3때까지 생활보호 대상자로 자랐다'고 고백했는데요.
이어 '잠수부를 하셨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지만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'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.
[나는 가수다]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임재범 역시 아내가 암 투병 중임을 밝혔는데요.
임재범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'[나는 가수다] 출연 직전 아내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'며 '아내의 몸 안에 암세포가 있어 두려운 마음이 떠나지 않는다'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.
임재범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겠다는 마음에서 [나는 가수다]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.
[현장음: 임재범]
[나는 가수다] 프로그램을 잊지도 못하겠거니와 참 감사한 프로그램이었고요
조달환 임재범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스타들의 과거 고백이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.